‘슈돌’ 윌리엄, 생애 첫 수영 도전...‘세젤귀’ 표정 눈길

입력 2017-02-17 09:26  


[연예팀] ‘슈돌’ 윌리엄이 ‘생존 수영’에 도전한다.
 
2월1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0회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수영을 배운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는 수영이 취미 생활이 아닌 생존”이라며 윌리엄을 수영교실에 데려갔다. 태어나 처음으로 수영장에 방문한 윌리엄은 커다란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주변을 탐색하더니, 이내 조그만 손을 물속에 담그며 신나게 물장구를 쳐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윌리엄은 물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웃다가 놀라고, 또 재밌어하는 등 특유의 ‘표정부자 모드’를 가동해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그러나 곧이어 윌리엄에게 시련이 닥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들에게 아빠의 실력을 뽐내고 싶었던 샘 해밍턴이 마치 바다코끼리와 같은 모습으로 헤엄을 치자, 수영장에 쓰나미 급의 파도가 형성된 것.

급기야 아빠가 만들어낸 재난 급의 물살은 윌리엄의 얼굴을 향해 내달렸고, 때 아닌 파도 공격을 받아 어안이 벙벙해진 윌리엄은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양 손으로 머리를 움켜쥐어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물속에서 눈을 뜨는 고도의 잠수 훈련에 나섰다고 알려진 가운데, 샘 해밍턴-윌리엄의 버라이어티한 ‘생존 수영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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