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대망의 크랭크 업...이준익 감독 열두 번째 작품

입력 2017-02-21 09:31  


[연예팀] ‘박열’의 치열한 촬영이 끝났다.

2월21일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독립운동가 박열의 파란만장한 삶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이 17일 크랭크 업했다”고 밝혔다.

‘박열’은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이자 일본 왕세자 폭살을 계획했던 박열(이제훈)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는 역사물로, 언제나 시대를 초월하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자랑하는 이준익 감독과 tvN ‘시그널’ 배우 이제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17일 촬영에서 이제훈은 형무소에서도 독립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았던 박열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냈고, 이와 관련 이준익 감독은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면서 배우 이제훈의 눈빛과 얼굴에 감회가 새로웠다. 역사적 사건을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통해 이야기한다는 것에 가슴이 울컥했다”며 운을 뗐다.

더불어 그는 “드림팀이 되어 준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박열’이라는 영화가 멋지게 크랭크 업할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박열’은 2017년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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