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오늘(22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연예팀] ‘살림남2’의 관전 포인트는?

2월22일 방송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은 첫 방송에 앞서 기대감을 높이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살림남2’에서는 세 남자의 너무 다른 살림 배틀이 펼쳐진다. 최근 졸혼을 선언한 백일섭부터 50대에 ‘딸 바보’가 된 정원관 그리고 신혼을 과시하는 일라이까지 셋의 개성은 안방극장을 재미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살람남2’에는 공감을 자극하는 솔직한 일상이 있다.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집 안팎에서 살림을 하는 모습부터 일상생활을 즐기는 소소한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들에게 공감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살림남2’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내레이션이 있다. 결혼한 지 20년 넘은 베테랑 사랑꾼인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VCR을 보면서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으로, 그들의 열띤 토론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금일(2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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