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장희진과 연하남 민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월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한창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던 배우 장희진, 임주은,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 그리고 세 명의 로맨스남들이 즉흥적으로 아름다운 도시 말라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즉흥 여행을 떠난 차 안에서 모두가 잠든 사이, 장희진과 한국인 출연자로 눈길을 끌고 있는 연하남 민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희진과 민은 말라가에 도착할 때 까지 조명이 꺼진 차 안에서 서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로맨스남 민은 인터뷰를 통해 “차가운 배우 이미지였던 희진 누나와 대화를 나눠보니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전했고, 장희진 역시 “사람들하고 모여서 같이 얘기 나눴을 때보다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과연 6살 연상, 연하의 로맨스는 이뤄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달콤한 로맨스 여행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는 2월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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