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준호가 ‘나혼자’에 첫 출연, 체육관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2월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4회에서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체육관에서 생활하는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준호는 방송 최초 텐트살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정한 체육관 관장은 체육관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라며 체육관 라이프를 하는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 금일(23일) 공개된 스틸컷 속 조준호는 침낭에서 잠이 덜 깬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그가 체육관 한 켠에서 자연스레 텐트를 설치하고 있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유도 매트, 방한 텐트, 침낭으로 완성한 아늑한 침실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어 그는 체육관살이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밤마다 고뇌하는 것이 있음을 고백했다는 후문.
또한 조준호는 반전 ‘뇌섹남’의 면모도 드러낼 전망이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과 관련해 런던올림픽 편파판정을 극복해냈던 당시의 속마음을 공개하면서 못 말리는 공자 사랑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준호의 텐트살이와 열혈 공자 찬양은 2월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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