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원라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23일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의 배급사 NEW는 작품의 3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라인’은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범죄 오락 영화로, ‘작업 대출’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 임시완의 만남이 화제를 불러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극중 캐릭터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민재부터 사람 좋아 보이는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카리스마 넘치는 박 실장(박병은), 익살스러운 송 차장(이동휘) 그리고 도도한 표정의 홍 대리(김선영)까지. 개성과 포스 넘치는 사기단의 모습에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진다.
한편, 영화 ‘원라인’은 3월2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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