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 압구정 시네 드 쉐프에서 진행했다.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가 2005년부터 시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청소년 자활지원관 추천으로 어려운 환경의 고등학생들에게 1인당 매년 200만원씩 총 3년 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9명의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회사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40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장학생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꿈을 위해 달려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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