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싱글라이더’ 이병헌의 호주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사이트를 통해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속 이병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싱글라이더 개봉 기념 호주 로케이션 비하인드 컷, 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열연,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까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병헌 표 드라마 연기”라는 코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22일 개봉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싱글라이더’에서 강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병헌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이병헌은 이주영 감독과 시종일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은 물론, 호주의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채 연기에 몰입하고 있어 영화에서 보여줄 열연을 기대케 한다.
이어 촬영 쉬는 시간에도 촬영장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집중하는 그의 뒷모습에서는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에 대한 열의가 느껴진다.
또한 이병헌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깊은 감정 연기에 호주의 이국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광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22일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새로운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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