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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공식 판매사 KCC오토모빌이 분당 서비스센터에서 ‘익스프레스 레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익스프레스 레인'은 소모품 교환 등 간단한 정비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특별 공간이다. 교체가 잦은 소모품 특성을 고려한 정비 시스템을 갖춰 신속하고 편리하게 방문객 요청에 대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KCC오토모빌 분당센터엔 총 7개의 워크베이 중 2개를 익스프레스 레인 전용으로 운영한다. 방문객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숙련된 어드바이저 1명과 테크니션 2명으로 전담 팀도 구성했다. 브레이크 오일, 패드, 와이퍼, 엔진오일, 에어컨필터 등의 교환 작업을 전담한다. 비교적 붐비지 않는 오후 4시 이후 이용을 신청한 사전 예약자에겐 사은품을 제공한다.
KCC오토모빌 서비스 부문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재규어랜드로버 이용자들을 위해 익스프레스 레인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KCC오토모빌 분당 서비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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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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