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스타일링법을 찾는다면 3월을 맞아 캠퍼스를 압도하는 ‘여신’이 될 수 있다. 완벽한 스타일링을 하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 스무살 맞이한 스타들 참고하기
헤어에서부터 메이크업, 패션에 이르기까지 누구 하나 터치할 일이 없는 자유로운 새내기이지만 나만의 스타일을 찾기 버거울 수도 있다. 오랜 시간 ‘꾸밈’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다 갑자기 찾아온 자유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스타들의 모습을 참고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나와 똑같이 스무살을 맞이한 스타들은 어떤 스타일링을 하는지 참고 해 보자. 헤어부터 메이크업, 패션까지 참고해서 나에게 어울릴 만한 아이템들을 모아보는 것이 팁이다.
>> 패션
-풋풋하게 캐주얼 스타일링
새내기들이 시도할 수 있는 패션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무살때만 할 수 있는 풋풋하고 상큼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면 타인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상큼하고 풋풋한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는 패션 소재는 바로 데님.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데님을 상의, 하의 어디든 맘에 드는 곳에 매치 해 보자. 눈에 띄는 원색의 옷을 코디하는 것도 상큼함을 높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여성스럽게 여신 스타일링
교복을 입고서는 시도해 볼 수 없었던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겨울부터 꾸준하게 유행 중인 플라워 패턴에 주목 해 보자.
플라워 패턴 롱 원피스나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스커트만 매치해도 간단하게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봄을 맞아 밝은 톤의 컬러를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인 여신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헤어 스타일 & 메이크업
패션에 걸맞는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헤어 스타일은 급격한 변화는 어색할 수 있으니 원래의 스타일에서 약간의 스타일링만 가미 해 보자. 새학기부터 과하게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은 어색할 수 있다. 약간의 C컬이 들어간 헤어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 해 보자.
메이크업 역시 과도한 메이크업은 금물이다. 아직 손에 익지 않아 과해 질 수록 메이크업이 어색해 질 수 있다. 많은 색조를 사용하기 보다는 아이라인과 마스카라에 힘을 준 또렷한 눈매 만들기를 완성하고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진행하면 어색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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