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패트리어트 데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28일 영화 ‘패트리어트 데이(감독 피터 버그)’의 수입사 비트윈에프엔아이는 작품의 4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패트리어트 데이’는 지난 2013년 발생했던 ‘보스턴 마라톤 테러’를 잇는 다음 테러를 막기 위해 단 4일 만에 범인을 검거한 추격 실화로, 배우 마크 윌버그와 피터 버그 감독이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테러의 현장 한복판에 있는 경찰 토미 샌더스(마크 월버그)와 대피 중인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내 당시 사건의 긴박함을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더불어 ‘133분의 텐션, 100시간의 진실’라는 광고 문구는 앞으로 영화가 범인의 추격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 미리 안내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패트리어트 데이’는 4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비트윈에프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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