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오상진, 직진형 프로포즈 공개...“소영아, 나랑 결혼해줄래?”

[연예팀] 오상진이 방송 최초로 프로포즈 풀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19’에서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솔직한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오상진은 결혼을 발표한 다음 날 ‘프리한19’ 녹화에 참여해,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러포즈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는 전현무의 질문에는 오상진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나와 결혼해줄래? 내가 평생 잘 할게’라고 말하며 미리 준비한 목걸이를 걸어주었다”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예비신부를 향해 달달한 영상편지를 띄워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금일(28일) 방송될 ‘프리한19’에서는 ‘당신만 모르는 한국사 19 <3.1 운동 편>’을 방송한다. 무려 90년 만에 발견된 태극기에 얽힌 가슴 뭉클한 사연, 파란 눈의 독립운동가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3.1 운동’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한편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과 오후 12시 15분에 O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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