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제 4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쉐보레 국내 도입 6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대회용 스케치북을 수령, 4월17일까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행복 자동차'로 표현 방식은 자유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선 심사는 주제에 맞는 표현력,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와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본선 진출자는 총 100명(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이다. 본선은 5월13일 인천 부평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총 20명(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총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부상은 해외 단기 연수권, 해외·국내 여행권, 상품권 등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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