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가 소비자의 월 납입금을 100만원으로 낮춘 '기블리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FMK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일정 비율의 선수금을 내고, 60개월간 월 100만원을 납입하는 리스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31일까지 S Q4를 제외한 기블리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정 진행한다. 특히 법인 소비자의 경우 업무용차 경비 인정 한도를 고려했을 때 이용 기간 동안 저금리와 함께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FMK의 설명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4월1일부터 업무용차 비용 처리를 연간 1.00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연수(年數)에 제한이 없어 지속적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중 중고차로 되팔 경우 잔존가치와 판매가액의 차액도 경비로 처리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과 소비자 센터(1600-0036)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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