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하나로 색다른 이미지 연출하기

입력 2017-03-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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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기자] 앞머리는 여자들의 영원한 숙제와도 같다. 앞머리를 기를지, 아니면 만들지, 혹은 어떤 모양으로 연출 할 지가 끊임없는 고민거리가 된다.

헤어 스타일 중 앞머리를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올 봄 손쉽게 색다른 이미지를 추구하고 싶다면 먼저 앞머리에 변화를 줘 보자.

>> ‘앞머리’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전체적인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지 않고도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방법은 앞머리에 주목하는 것.

가르마를 타 앞머리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넘기냐에 따라서도 이미지가 바뀔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를 다 가렸던 앞머리를 없애 이마를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같은 앞머리에도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귀여운 이미지에서부터 청순한 이미지까지를 오갈 수 있다.

>> 다양한 앞머리 스타일링

-풀뱅


풀뱅은 이마가 거의 보이지 않도록 숱이 무겁게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을 의미한다. 이마를 다 덮는 스타일로 얼굴이 작아 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스타들의 풀뱅 스타일을 살펴보면 대체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다. 혹은 이마가 넓어 콤플렉스인 사람이라면 풀뱅 스타일로 어느 정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시스루뱅


몇 년전부터 강세를 보이는 앞머리 스타일로 시스루뱅을 꼽을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이마가 보일듯 말듯하게 앞머리를 소량 내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시스루뱅은 앞머리의 양이 적어 필요에 따라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르마를 옆 쪽으로 타서 시스루뱅을 숨기면 감쪽같이 앞머리 없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컬리뱅


올 봄 유행할 것만 같은 앞머리 스타일로 컬리뱅 스타일을 꼽을 수 있다. 소량 낸 앞머리에 웨이브 스타일을 강하게 줘 마치 곱슬머리처럼 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트렌드에 발 빠른 스타들이 이미 선보여 유행의 조짐이 보이는 앞머리 스타일이다. 올 봄 러블리하고 색다른 스타일을 추구하고 싶다면 한 번쯤 시도하면 좋을 스타일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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