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말하는대로’가 시청자 곁을 떠난다.
3월8일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 24회에서는 MC 유희열과 하하가 마지막 녹화를 맞아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하며 모두에게 작별을 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희열과 하하는 모든 버스킹이 끝나자 시민들 앞에 자리하며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이날이 시즌1의 마지막 말 공연임을 관객들에게 알렸다.
이에 시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하하는 “시즌12까지 계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하희열 콤비’ 하하와 유희열은 배우 박진주를 비롯한 버스커들과 함께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하며 시즌1을 뜨겁게 마무리지었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의 시즌1 마지막 방송은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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