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소미가 고민을 이야기한다.
3월10일 방송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5회에서는 가수 전소미를 비롯한 멤버들이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잇는 전소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북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려는 듯 애써 웃음 짓지만,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떨어져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미는 1:1 레슨에 앞서 ‘비타솜’ 다운 면모를 뽐내며 활기차게 레슨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어려운 점을 묻는 장진영 트레이너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자신감이 없어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모니터링에서 ‘목소리가 튄다’는 말을 들었고 이후 내 목소리를 조금씩 숨기기 시작했다”며 남모를 속병을 고백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과연 전소미는 언니들과 함께 성장통을 극복할 수 있을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5회는 금일(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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