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아’, 티저 예고편 공개...‘엠마 왓슨의 사투가 온다’

[연예팀] ‘콜로니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10일 영화 ‘콜로니아(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의 배급사 콘텐츠판다는 작품의 4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콜로니아’는 비밀 경찰에 붙잡힌 연인을 구하기 위한 레나(엠마 왓슨)의 사투가 펼쳐지는 스릴러로, ‘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영화 작품상을 수상했던 바 있는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랑하는 연인 다니엘(다니엘 브륄)과 레나의 즐거운 한때와 레나가 사이비 종교 집단인 콜로니아로 직접 찾아가는 장면들을 나열해, 배우 엠마 왓슨의 색다른 변신과 사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의 변신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콜로니아’는 4월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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