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편의점을 털어라’ 첫 방송에 김도균과 민진웅이 출연한다.
3월13일에 첫 방송되는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가수 김도균과 배우 민진웅이 출연,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심을 저격할 달콤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편의점을 털어라’ 정규 편성 전 파일럿에서 이미 출연, ‘편왕(편의점 매니아)’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는 김도균은 이날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출연, 편의점을 정복한 멘토의 입장에서 MC와 패널들을 격려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편의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한 편의점을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민진웅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에 앞서 “동네에 있는 모든 편의점을 가봤다. 편의점마다 선호하는 메뉴가 달라 쇼핑하는 마음으로 여러 곳을 다닌다. 편의점을 나설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라며 편의점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시청자들의 입맛은 물론, 참신한 꿀조합 레시피 창작 욕구를 자극할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3월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