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개봉을 앞두고 호평 세례로 눈길을 끈다.
3월16일 극장가를 포복절도한 웃음으로 장악할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삼독 김덕수)’을 향한 뜨거운 호평이 개봉 전부터 이어지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앞서 개최한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팍팍한 현실에 유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라고 각광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현실공감소재와 ‘대한민국 최고 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털렸다’는 독특한 발상, 보이스피싱 조직을 처리하기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알바 영실(강예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정안(한채아)의 끈끈한 워맨스로 그려진 공조를 웃음 넘치는 전개로 선보이는 등 대중적 재미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언론 매체들은 적극적인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
또한 국내 개봉에 앞서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네이 등 아시아 5개국에 시나리오만으로 세일즈를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루며 동시 개봉을 확정짓는 등 해외 마켓의 열렬한 관심 또한 다시금 확인했다.
한편, 코믹 웃음을 통해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3월1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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