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정지인 PD, “‘미생’보다는 따뜻한 이야기다”

입력 2017-03-13 15:29  


[임현주 기자/ 사진 백수연 기자] 정지인 PD가 다른 직장물 드라마와 차이점을 밝혔다.

3월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지인 PD와 배우 김동욱,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이호원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정지인 PD는 다른 직장물과 차별화되는 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우선 회사를 따뜻하고 편한 공간으로 보일 수 있도록 그렸다. 현실적인 드라마 ‘미생’과 다르게 따뜻한 이야기로, 인물들이 사랑스럽게 표현되도록 노력했다. 또 남성계약직과 여성계약직이 서로 느끼는 건 분명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그렸다”고 전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오는 3월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