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빠는 딸’의 영상이 공개됐다.
3월14일 영화 ‘아빠는 딸’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은 작품의 4월 개봉을 앞두고, 화이트데이를 맞아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아빠와 딸의 바디 체인지 코미디로, 가족의 의미가 흐려져 가는 현 시대에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 그리고 위로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윤제문과 정소민의 “세상 귀찮은 나이에 정소민이 되는 윤제문”, “꽃다운 나이에 윤제문 선배님이 되는 정소민”이라는 캐릭터 소개로 시작 후, 여고생 역할 윤제문과 아저씨 역할 정소민의 상황극으로 이어진다.
짧은 상황극 중에 드러나는 두 배우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실제 부녀를 방불케 하는 케미는 감탄을 자아내며, 동시에 “가족들과 이 좋은 봄 만끽하시고 4월13일 개봉하는 ‘아빠는 딸’ 보러 오세요!”라는 마지막 인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한편, 영화 ‘아빠는 딸’은 4월13일 개봉한다.(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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