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송지은이 ‘애타는 로맨스’에서 차세대 로코퀸 탄생을 예고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4월17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OCN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모태솔로이자 철벽녀인 여주인공 이유미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극 중 송지은이 맡은 이유미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연애 트라우마를 지닌 캐릭터. 이에 능글맞고 까칠한 상대 배우 성훈의 캐릭터와는 상반된 매력을 예고,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애타는 로맨스’ 1차 티저에서 남자 주인공 성훈과 아찔한 밀당 로맨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송지은은 2016년 4월 종영한 KBS1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가수 출신 연기파 배우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재다능한 끼로 가수, 연기자, MC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지은이 출연하는 OCN 새 로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4월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에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