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집이다’에 닉쿤-찬성이 뜬다!
3월17일 방송될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6회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 가족을 위해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더불어 ‘내집이다’ 사상 최초 아이돌 게스트인 2PM 닉쿤과 찬성이 현장을 돕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닉쿤과 찬성은 “평소 절친한 이정진을 돕기 위해 나섰다”며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그러나 ‘짐승돌’이라는 명성과 달리 시작부터 서툰 삽질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더불어 찬성과 이정진은 함께 큰 돌을 옮기려 했지만 실패했고, 이에 찬성은 “이건 짐승돌이 아니라 짐승도 못한다”며 반박해 큰 웃음을 모았다.
또한, 평소 2PM 앨범의 로고를 직접 만들 정도로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닉쿤은 사연 가족을 위한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그러나 그림에 몰두하던 그는 “(이 그림) 방송에 나가도 되나, 지워달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이정진과 찬성은 긴급회의에 나섰으나 그림을 본 후에는 말없이 등을 돌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과연 닉쿤이 그렸던 그림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와 함께 닉쿤과 찬성의 활약을 만날 수 있는 ‘내 집이 나타났다’ 6회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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