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보여신들의 행보는 주말에도 이어진다.
16일 개봉해 극장가를 웃음 폭탄으로 사로잡고 있는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이 개봉 이후에도 쉬지 않고 계속되는 홍보 활동으로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이어간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이와 관련해 18일 유쾌한 두 남자와 함께 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주역 강예원과 한채아가 출연해 유쾌한 분위기에서 라디오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뽀글머리와 촌스러운 옷을 입고 조금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장영실을 연기한 강예원과 욱하는 성질에 욕을 달고 사는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을 맡은 한채아가 특유의 입담과 매력으로 컬투와 청취자들을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남다른 케미로 역대급 웃음을 자랑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두 여배우는 친근감 넘치는 모습과 영화의 분위기와 다를 바 없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장 에피소드는 물론 현장 분위기, 영화에 내포되어있는 메시지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의 소재이기도 한 ‘보이스피싱’이라는 주제에 맞게 한채아가 직접 보이스피싱을 당할뻔한 아찔한 사연과 강예원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친구를 도와준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현장에 직접 온 청취자 중 한 명은 대전으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를 가지만 무대인사 일정은 없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하자 한채아는 팬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뜻 셀카를 먼저 요청하기도 하는 등 배우와 관객 사이에 훈훈함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봉과 함께 주말에도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들로 관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장을 펼칠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사진제공: SBS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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