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조태관, 최수종 언급...“외삼촌이 하객 맞아”

입력 2017-03-21 10:58  


[연예팀] 조태관이 특별한 가족 관계를 공개한다.

3월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7회에서는 ‘움직이는 조각상! 다비드의 후예’라는 주제 아래 배우 조태관, 류태준, 곽희성 등이 출연한다.

지난 11월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던 배우 조태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외삼촌인 최수종과 외숙모 하희라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을 일일이 맞이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그는 사진을 공개해 조카를 향한 최수종 부부의 애정을 입증했다.

그뿐 아니라 조태관은 아버지가 ‘이 밤을 다시 한번’을 불렀던 가수 조하문이라고 밝혀 그가 진정한 연예계 로열 패밀리임을 입증했다는 후문.

한편, 조태관과 최수종의 연결 고리를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7회는 금일(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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