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헤르쯔 아날로그가 새 싱글 ‘타인의 계절’로 돌아온다.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지난 싱글 ‘나의 조각들’ 이후 7개월 만에 새 싱글 ‘타인의 계절’로 컴백한다.
3월20일,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헤르쯔 아날로그의 음원 발매를 예고하며 수록곡 ‘minimal cold’와 ‘minimal warm’ 가사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티저에는 기억의 한 조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눈앞에 선명히 그려지는 가사가 담겨있어 음악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헤르쯔 아날로그는 2008년 ‘Phantom Limds’를 발매, 이후 ‘Prelude’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오랜만이다’ 등의 곡들을 가수 임정희, 에피톤 프로젝트 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해 왔다.
이에 그는 이번 새 싱글 ‘타인의 계절’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을 녹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헤르쯔 아날로그의 싱글 ‘타인의 계절’은 오는 3월28일 정오(1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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