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분의 1’, JTBC 파일럿 예능이 온다...상금 2,700만 원

입력 2017-03-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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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JTBC가 파일럿 예능을 방송한다.

3월22일 JTBC 측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육감적중쇼 n분의 1(이하 n분의 1)’이 31일 첫 방송된다. MC는 이특과 신동이 맡는다”고 소식을 전했다.

‘n분의 1’은 매 라운드마다 숨겨진 진짜 또는 가짜를 오로지 직감으로 찾는 신개념 서바이벌 퀴즈쇼로, 일반인 문제 풀이자 150여 명이 총 6라운드 동안 총 7분의 1까지 점점 늘어나는 경우의 수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정답자들은 각 라운드 당 책정된 상금을 n분의 1로 나눠가지며, 시청자들도 문자 투표를 통해 확률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MC 신동은 정답을 추리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MC 이특은 문제 풀이자가 상금을 탈 수 없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맡아 ‘눈치 게임’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

한편, 최대 상금 2,700만 원을 놓고 벌어지는 JTBC ‘육감적중쇼 n분의 1’은 3월31일과 4월7일 2회에 걸쳐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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