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4월1일 ‘사심충만 오쾌남’이 첫 방송된다.
4월1일 첫 방영되는 예능 최초 본격 ‘사(史)방’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의 첫 게스트로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혜린이 출연한다.
‘사심충만 오쾌남’은 역사를 배우고 싶어 하는 다섯 명의 쾌남이 역사의 현장을 보고, 체험하고 여행하는 역사 수업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김성주, 안정환, 배우 한상진, 개그맨 조세호, 몬스터 엑스의 셔누 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첫 게스트로 하니와 혜린이 출연해 다섯 쾌남들과 함께 역사유적이 많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화도로 떠난다.
실제 촬영에 앞서 만난 혜린은 “소속사에서 얼마 전 멤버 개인에게 휴가를 줬는데 하니 혼자 역사책을 들고 경주에 갈 정도로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경주의 유적지들을 돌아다니며 빼곡하게 메모한 하니의 역사 노트도 공개한다고.
역사 강사 이다지 씨도 놀란 ‘역사돌’ 하니와 혜린의 열정적인 모습은 ‘사심충만 오쾌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월1일 첫 방송될 예정인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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