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헬리엉, “한국은 블루 오션이 얼마 가지 않아”

입력 2017-03-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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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오헬리엉이 출연진을 안달나게 한다.

3월27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142회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정으로 상정한다.

장윤정은 20대에 트로트로 성공한 최초의 여가수로서, 성공적인 블루 오션의 개척 사례로 잘 알려진 인물. 이에 멤버들은 장윤정처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성공한 인물들을 소개했고, 알베르토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숨겨진 창업 스토리를 말해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멤버들은 자국에서 떠오르는 블루 오션 분야와 본인들이 새롭게 개척해보고 싶은 분야를 이야기해 전현무를 비롯한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이와 관련 오헬리엉은 “한국에서는 블루 오션이 얼마 가지 않는다”는 일침과 함께 “나는 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지만 절대로 공개할 수 없다”고 선언했고, MC들의 계속된 설득에도 끝까지 아이디어를 숨겨 큰 웃음을 모았다는 후문.

한편, JTBC ‘비정상회담’ 142회는 금일(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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