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스’에 출연한 배순탁이 기미작가를 향한 시기질투를 내비친다.
3월2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방송인 서장훈, 김흥국, 음악작가 배순탁이 출연한다.
라디오 덕분에 울고 웃은 네 사람이 ‘라스’를 찾아 오디오가 꽉 찬 입담을 예고한 가운데, 10년째 배철수의 옆을 지킨 음악작가 배순탁이 맹활약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순탁은 기미작가를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대장금 기미작가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시기와 질투를 폭발시킨 것.
이어 배순탁은 “맞팔을 했는데!”라며 기미작가에게 주눅 들었던 사연을 설명, 이에 ‘라스’에 출연한 진짜 목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의 ‘좋아요’ 중독이 들통 나기도. 그는 인기 글이 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고, 그의 필사적인 노력에 4MC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음악작가 배순탁이 기미작가를 라이벌로 지목한 이유는 무엇일지, 기미작가를 향한 그의 시기와 질투는 3월29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