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파운더’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28일 영화 ‘파운더(감독 존 리 행콕)’의 수입사 크리픽쳐스는 작품의 4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운더’는 52세의 한물간 세일즈맨이 맥도날드 형제의 가게를 세계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만들었던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배우 마이클 키튼이 주인공 레이 크록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파운더’의 주인공 레이 크록(마이클 키튼)이 맥도날드 앞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희에 차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금빛 아치 모양과 ‘햄버거 하나로 전세계를 집어삼키다’라는 광고 문구가 프랜차이즈의 창립자 레이 크록과 ‘맥도날드’ 형제의 위대한 실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마이클 키튼의 경이로운 연기’ ‘흥미롭다! 역동적이다! 재미있다!’ 등 외신들의 뜨거운 극찬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레이 크록의 나레이션은 영화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제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영화 ‘파운더’는 4월20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크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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