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의 한밤 중 깜짝 놀란 비주얼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완벽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저격하던 배우 하석진의 반전 모습이 금일(29일)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컷 속 우진(하석진)은 초긴장 상태. 흔들리는 동공과 쫑긋 세운 두 귀, 숨소리까지 죽인 듯한 그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그는 주황색 막대 걸레를 무기 삼아 한 손에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깜짝 놀란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크게 뜬 두 눈과 콧구멍, 입까지 떡 벌어져 놀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 않아 엉덩방아를 찧은 그의 앞에 영화 ‘링’ 속 사다코 같은 여성이 다가가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 스틸컷 속 장면은 지난 3월22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편안한 복장과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 배우 하석진은 더욱 역동적인 액션과 표정연기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5회는 금일(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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