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29일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작품의 7월 개봉을 앞두고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동시에 새로운 적 벌처(마이클 키튼)를 맞닥뜨리는 이야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지난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로의 성공적 합류를 알렸던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모습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예고편은 거미 수트를 입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시작해 발랄하고 소년다운,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보여준다.
여기에 음모를 계획하는 악당 벌처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고, 그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스파이더맨과 위기의 순간 등장하는 아이언맨은 두 영웅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다렸던 영화 팬들의 환호를 얻기에 충분하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7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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