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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깨끗한 피부에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는 스타 클라라. 특히 그는 예쁜 얼굴형과 두상으로 히메컷이나 포니테일도 자유롭게 소화해왔다. 최근 시작된 2017 F/W 시즌 패션쇼에서도 그의 팔색조 같은 헤어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멋 좀 아는 그의 헤어스타일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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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2017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습을 보인 클라라는 길고 풍성한 헤어에 유려한 웨이브로 감각적인 연출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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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다른 컬렉션에 참여한 그는 한 올 한 올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올려 묶으며 섹시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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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에는 전날의 섹시함과는 달리 남심을 저격할 찰랑찰랑한 생머리를 연출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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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월28일 패션 코드 2017 F/W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힙한 무드의 그도 발견할 수 있다. 양갈래로 머리를 올리고 앞머리에 컬을 부여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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