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세영이 ‘최고의 한방’에 출연한다.
3월30일 KBS2 새 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차태현)’ 측은 “여주인공으로 배우 이세영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 청춘들의 소란극.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작품이다.
이세영이 맡은 최우승 역은 3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 중인 공시생이자, 어머니의 거듭된 재혼으로 자연스레 찌질함이 탑재된 짠하면서도 코믹한 캐릭터.
이와 관련 이세영은 최근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구김살 없이 솔직한 직진녀로 사랑을 받았던 바 있기에, 긍정의 힘을 놓지 않는 최우승 역을 향해서도 많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유유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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