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창모, 4월14일 컬래버 싱글 발표...‘디바와 신흥대세의 조우’

입력 2017-03-30 11:38  


[연예팀] 효린과 창모가 컬래버 프로젝트로 만난다.

3월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래퍼 창모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입니다! 4월14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COMING SOON)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A WALK THE MOON IN THE AIR’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효린은 그동안 지코, 도끼, 박재범, 매드클라운, 베이식 등 최고의 래퍼들과 호흡을 맞춰왔으며, 이번 싱글로 힙합씬 최고의 대세루키로 떠오른 창모와 만나게 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창모는 래퍼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뮤직에 속한 프로듀서 겸 래퍼다. 최근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와 수록곡 ‘아름다워’까지 프로모션 한 번 없이 음악만으로 입소문 역주행 열풍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이에 두 사람의 슈퍼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관계자들과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효린과 창모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은 오는 4월14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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