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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크로스 컨트리’ 예은이 한식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4월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6회에서 한식과 관련된 가수 예은의 솔직한 트라우마 고백이 전파를 탄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오랜 기간 해외 활동을 펼쳐온 예은의 한식과 관련된 추억은 과연 무엇일까.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음 여정을 위해 멤버 모두가 이동하던 중 예은은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다. 월드투어를 했을 때 한식을 너무 못 먹어서 슬픈 기억이 있다. 영어도 잘 못할 때라 너무 집에 가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예은의 솔직한 한식 트라우마 고백에 멤버들 모두 공감했다. 언제나 밝은 미소와 털털한 성격, 똑 부러지는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던 예은의 솔직한 고백이었기에 더욱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는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현지 뮤지션들과 만나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로드트립 프로그램이다. 4월1일 오후 11시 6회 방송. (사진제공: 후케어스, 에이비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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