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17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27일부터 오는 4월1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30일 디자이너 강기옥(키옥) 컬렉션을 기다리며 배우 겸 가수 송지은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패션위크는 최신 트렌드를 발표하는 서울컬렉션과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을 나눠 개최한다. DDP 건물 내 알림 1,2관에서 열리는 서울컬렉션은 총 46회 쇼로 구성된다. 독립 브랜드로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40개 업체와 기업 패션쇼 6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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