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두막’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3일 영화 ‘오두막(감독 스튜어트 하젤딘)’의 배급사 판씨네마는 작품의 20일 개봉을 앞두고 ‘봄날의 초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두막’은 어린 딸이 죽은 뒤 절망 속에 살던 한 남자가 의문의 편지를 받으며 겪게 되는 눈부신 희망의 여정이 담긴 감동 드라마로, 전 세계 46개국에서 약 2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작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려한 색색의 꽃들과 푸르른 풀들로 뒤덮여 있어 비현실적인 신비로움을 풍기는 그 곳, 오두막의 풍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맥(샘 워싱턴)의 촉촉한 눈빛과 파파(옥타비아 스펜서)의 인자한 미소는 “따뜻한 봄날, 마음의 상처를 가진 당신을 오두막으로 초대합니다”라는 광고 문구와 어우러져 모두의 마음에 진한 울림을 안겨준다.
한편, 파파를 만나 상처를 치유해가는 맥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오두막’은 4월20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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