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가 버커루를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의류후원 업체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버커루는 엠케이트렌드에서 2004년 론칭한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다.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12년부터 아시아 모터스포츠시장을 공략해온 슈러페이스 챔피언십과 많은 상승효과를 창출해낼 것으로 양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영윤 버커루 상무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추후 슈퍼레이스 팬들에게 버커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6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라운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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