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양승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한다.
4월4일 마일스톤컴퍼니측에 따르면 배우 양승필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한 여순경이 경찰이라는 계급 조직에서 다양한 진상들과 갑들에게 유쾌하고 상쾌한 한방을 선사하며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의 드라마. 주인공이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재탄생되는 과정이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승필이 맡은 손주영 역은 잡기(雜技)에 능하며 특유의 재치로 얄미운 모습마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꽃미남으로, 앞서 SBS ‘상속자들’과 JTBC ‘하녀들’에서 편안한 연기로 이미 호평을 받았던 바 있는 양승필의 새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양승필은 “손주영이라는 인물은 나와 닮은 부분들이 많다”며, “오랜만에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더 없이 감사하고, 이에 배우로서 한층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
한편,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빛나라 은수’ 후속으로 5월 중 방영 예정이다.(사진제공: 마일스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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