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오마이걸 4번째 미니앨범 'COLORING BOO(컬러링북)'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습니다.
여자여자한 이미지지만, 의외로 오마이걸의 퍼포먼스는 강렬합니다. 그런데 오늘 쇼케이스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은근히) 멤버별 개성을 살린 듯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죠.
어느덧 데뷔 3년차를 맞이한 오마이걸. 신곡무대에서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 린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20대가 된 만큼 진한 여성미도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겠죠?
무쌍인데다 눈까지 커서 가끔 무섭기도(?) 했던 지효는 이제는 표정이 한층 여성스러워졌네요.
이어링도, 목부분 장식도, 오늘은 꽃보다 유아입니다.
비니는 모양은 같지만 크기와 가운데 색깔이 다른 이어링을 두 개 꼈네요. 한층 여성스러워진 표정과 깔맞춤입니다.
그렇다면 아직 10대인 막내 아린은?
블링블링한 보석모양 이어링으로 청순한 느낌을 살렸네요.
네일까지 웃음꽃이 핀 듯한 오마이걸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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