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본드걸, 써니가 왔다' 김보미-김민영-남보라, 보기만 해도 훈훈한 우정

입력 2017-04-04 21:07  


[조희선 기자] 배우 김보미, 김민영, 남보라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세 사람은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천우희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보미 '천우희 배우 응원하러 왔어요'



'영화 잘 보고 갈게요~'



김민영 '안 본사이 더 예뻐진 미모'



'본드걸 천우희 배우 응원합니다~'



남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한 자태'



'우희 언니, 열심히 응원하고 갈게요~'

영화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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