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범준의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벚꽃’이 개봉한다.
MBC가 제작한 영화 ‘다시, 벚꽃(감독 유해진)’이 드디어 6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다시, 벚꽃’은 장범준이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완성된 음악 다큐멘터리로 매력적인 뮤지션 장범준의 인간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주인공 장범준은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만나기 힘든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그가 진정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영화 전면에 내세움과 동시에 봄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범준의 음악을 따뜻한 봄에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를 ‘휴먼다큐 사랑(풀빵엄마, 너는 내 운명, 해나의 기적)’ 등을 연출해 전 국민의 가슴을 울린 유해진 감독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휴먼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보다 완성도 높은 영화를 탄생시켰고, 이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인다.
러닝타임 내내 봄기운 가득 머금은 음악이 울려 퍼지는 음악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은 장범준의 인간적인 모습과 함께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전문성을 키우려는 도전을 진한 감동으로 전달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영화다.
한편, 영화 ‘다시, 벚꽃’은 오는 6일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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