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항상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여자 스타들. 특히나 결혼과 출산을 겪은 이후에도 전혀 늙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극하곤 한다.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메이크업에서부터 완벽한 몸매까지, 이들의 미모 비결을 소개한다.
>>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유부녀 스타들은?
최근 연예계에서는 수많은 열애설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열애설을 지나 어느덧 결혼과 출산을 겪은 유부녀 스타들도 있다. 이들은 유부녀라는 말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곤 한다.
대표적인 스타로는 먼저 이민정을 들 수 있다. 최근 공식 석상에서도 전혀 늙지 않은 외모로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김효진 역시도 모델 출신답게 여전히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낸다. 이밖에도 이요원, 박시연 등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와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곤 한다.
>> 완벽한 몸매의 비법
그렇다면 유부녀 스타들이 결혼과 출산을 겪은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할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혹독한 자기 관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육와와 살림이라는 두 가지 업무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관리해왔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요 현상을 방지하고 몸에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해 굶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지금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단아함을 자아내는 메이크업의 공통점
유부녀 스타들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주는 것은 바로 단아한 메이크업.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스모키 메이크업보다는 오히려 단아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주는 내츄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피부 표현은 촉촉한 수분광이 돌면서도 본래 본인 피부처럼 보이도록 최대한 얇게 깔아줬다. 이 과정에서도 잡티는 보이지 않도록 컨실러로 꼼꼼히 커버해 준다. 아이 섀도우는 음영만 주는 편이며 대신 아이라이너나 속눈썹에 꼼꼼히 신경 써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립 메이크업과 블러셔의 경우는 핑크 계열을 주로 바르되 자신의 피부톤에 따라 코랄 계열을 섞기도 하고 채도 높은 컬러를 더해주기도 했다.
>> 유부녀 스타들의 공식 석상 패션 스타일링
이들의 스타일링 역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공통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민정과 이요원의 경우 롱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김효진은 미니스커트, 박시연은 무릎 정도까지 오는 스커트를 입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옷을 스타일링 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내추럴하게 연출한 메이크업과 대비되며 얼굴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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