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혁오가 ‘23’을 들고 찾아온다.
4월11일 두루두루amc 측은 “밴드의 신대륙 혁오가 데뷔 2년 반 만에 첫 정규 앨범 ‘23’으로 컴백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의하면 ‘23’은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를 포함해 ‘버닝 유스(Burning youth)’ ‘완리(Wanli万里)’ ‘다이 어론(Die alone)’ ‘지정석’ ‘사이먼(Simon)’ ‘폴(Paul)’ ‘서프 보이(Surf boy)’ 등 혁오만의 감성이 담긴 12곡으로 풍성히 채워질 예정.
특히, ‘완리(Wanli万里)’처럼 제목이 중국어로 된 트랙은 글로벌 밴드에 걸맞는 혁오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20’과 ‘22’ 단 두 장의 미니 앨범만으로 국내 대표 밴드로 자리 잡았던 혁오의 이번 앨범은 과연 어떤 성과를 거둘지, 정규 앨범 ‘23’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두루두루am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