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정수가 응큼미를 뽐낸다.
4월11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98회에서는 가상 부부 김숙과 윤정수가 오붓한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봄나들이 겸 월미도에 있는 놀이공원을 찾은 윤정수.
그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인 관람차로 김숙을 이끌었고, ‘사랑이 이뤄지는 관람차’라는 문구를 발견한 김숙은 “둘이 관람차를 타자는 게 무슨 뜻이냐. 피아노 이벤트 이후로 내게 집착하는 것 같다”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정수는 “관람차에서 해보고 싶은 게 있다. 연인들이 이걸 타면 보통 뭐 하는지 알지?”라며 쑥스러워 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고, 김숙은 윤정수의 입술을 지그시 바라보는 적극적인 자세로 웃음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한편, 사랑의 관람차 안에서 윤정수가 가상 아내 김숙과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98회는 금일(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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