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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경규가 야망을 드러낸다.
4월12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 26회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밥동무로 출연해 정릉의 교수단지를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혈연, 지연, 학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던 MC 이경규는 정용화가 부산 출신인 것을 밝히자 무관심했던 이전의 태도를 180도 바꿨고, 이를 지켜보던 MC 강호동은 이경규를 미래의 부산시장 후보로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 역시 “내가 ‘한끼줍쇼’를 하는 이유는 시민들을 만나며 선거유세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들었고, 이 가운데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함께 진행했던 성유리는 “그런데 시민들 만나는 건 싫어한다”며 웃음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한편, 강호동, 성유리, 정용화가 정릉 한복판에서 “이경규!”를 끊임없이 외치는 광경을 만날 수 있는 JTBC ‘한끼줍쇼’ 26회는 금일(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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