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행사장 나들이에 나선 스타들의 다양한 패션과 메이크업, 액세서리를 비롯해 헤어 스타일까지 참고하면 올봄 패셔니스타도 어렵지 않다.
>> 블랙으로 시크하게, 소유
봄에도 시크함을 잃고 싶지 않다면 쿨한 소유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봄철 블랙은 답답해 보일 거라는 생각은 편견이다.
소유는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웨이브가 크게 들어간 헤어 스타일로 빈틈없는 올블랙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요즘 유행하는 일명 ‘혼혈렌즈’와 코랄오렌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아 자칫 답답할 수 있는 봄 올블랙룩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 옐로우로 화사한 봄맞이, 혜림
원더걸스 출신의 혜림은 옐로우 롱 드레스로 우아함을 한껏 뽐내는 코디를 완성했다. 봄에 걸맞은 옐로우 컬러가 시선을 끌었다.
몸매의 라인을 따라 흐르는 부드러운 소재의 옐로우 드레스에 우아함을 한껏 강조한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는 오렌지톤의 섀도우로 눈가를 넓게 칠해 포인트를 살리는 메이크업을 진행해 패션과 메이크업의 조화를 이뤘다.
>> 핑크립으로 얼굴에 형광등 켜기, 손나은
매 해 봄이면 유행하는 립스틱 컬러 중 하나인 핫핑크로 포인트를 살린 손나은 역시 시선을 집중 시키는 코디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팬츠에 화이트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 했고 깨끗한 물광 피부 표현에 어우러지는 푸시아 컬러의 립스틱을 선택해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발랄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시선집중, 현아
패셔니스타 현아는 올 봄에도 여전히 빛났다. 요즘 유행하는 컬이 들어간 앞머리 스타일을 연출해 헤어 스타일에서부터 포인트를 살렸다.
금발의 헤어 스타일과 맞춘 밝은 눈썹과 볼드한 액세서리가 또 하나의 패션 포인트. 캐주얼 할 수 있는 귀여운 패션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여럿 레이어드해 귀여움과 화려함 사이의 조화를 잘 연출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